인도
샬롬!
인도 선교사 김갈렙 입니다.
2024년도 성탄절에 진행된 사역들을 성도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카림나갈
올해 카림나갈의 어린이집은 관리하는 CSI교단의 문제로 어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교회안에서 진행하는 성탄절 행사도 많이 축소되었으며 선생님은 교단의 일로 인하여 바쁘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단에 대한 안 좋은 소문으로 인해 모집되었던 아이들이 다 오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운영하는 어린이집 안에서 믿음의 자녀들이 자라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CSI교단에 대한 보고를 드리지 못한 이유는 교단의 문제로 어린이집 운영이 다시 멈춰질까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해로 비롯된 일이라고 하니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서 어린이집 운영에 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작은 인원이라도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위해서 부모의 허락하에 참여가 가능한 아이들은 교회의 주일학교 아 이들과 함께 성탄절 행사에 하였습니다. 이곳은 계속 보고드리고 있던 힌두인의 마을(jyothinagar)에서의 성탄축하 행사였습니다. 이곳 교단에서 유일하게 매년 성장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후 성탄 전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간단한 예배와 함 께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 현지 교단 성도들과 어린이집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단의 문제로 인해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군투르
군투르에서는 24일에 사이다비 집 주변아이들과 사이다비 집 마당에서 성탄전야 파티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아이들의 부모들이 허락하지 않아 서 가가호호 방문 후 선물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주변아이들과는 간단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집집마다 방문해서 선물을 주는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부모들이 이웃이 선물을 주며 왜 사진을 찍는지 의아해 하는 이유로..)
그러나 준비했던 작은 성탄 파티는 사이다비 집에서 마저 진행하게 되었고 가족안의 아이들 (아슈, 알타프, 레한, 리마)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알리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슬림은 성탄절을 기념하지 않는데, 이제는 그들의 가정이 성탄절을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잌을 자르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나누며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해 한해 알아가는 성탄절의 의미와(예수님의 생일) 함께 선물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삼마교회의 성탄절을 사이다비와 사이다의 아내 찬디니가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도의 2024년도 사역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의 카림나갈 지역과 쿤투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도 김갈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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